미국의 자존심! JBL 4312G 스피커(Feat.JBL SA750 네트워크 올인원 앰프)

2023.02.01



안녕하세요~ 와인오디오 부산점 아톰 입니다.

1월의 마지막 하루입니다.

1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2월에는 1월 보다 더 의미 있는 달이 되었으면합니다.

오늘 부산점에서는 미국의 자존심 JBL 4312G 스피커를 소개할까 합니다.

과연 미국을 대표하는 JBL스피커 4312G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 같이 한번 살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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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도에 4312시리즈가 첫선을 보이면서 현재 JBL 모니터 스피커 중 적당한 사이즈에 쉽게 다가갈수있는 대표적인 모니터 스피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4312G는 기존 4312 시리즈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4310시리즈 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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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G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시면 전통적인 JBL 디자인을 볼수있습니다.

뭔가 투박한것 같으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과 복고풍 모니터룩이 누가봐도 JBL스피커 라고 생각 될 듯 합니다.

미국은 머슬카와 같이 투박한면서도 와일드한 느낌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가만히 보고있으니 이녀석을 자세히 살펴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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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ay 유닛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치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 돔 트위터

5인치 펄프콘 미드레인지

12인치 펄프콘 우퍼

무게는 23.8Kg

외관만 살펴 보았지만 어떤 소리를 내어줄지 머리속으로 자연스레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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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스피커 답게 상단에는 중음과 고음 컨트롤 노브가 위치해 있어 조금 더 듣는이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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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삼성전자가 인수한 이후로는 마감도 좋아진 느낌이고 사후 관리 부분도 더 좋아져 A/S의 스트레스는 덜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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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312G를 열심히 울려줄 JBL SA750 네트워크 올인원 앰프

과연 둘의 조합은 어떨지 손에 땀이 나기 시작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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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피커와 앰프 몸풀기부터 시작하기 위해 적당한 음량으로 잔잔한 노래부터 틀어 보았습니다.

아직 몸이 덜풀린 건지 제가 생각한 JBL의 사운드는 나오지 않는 듯 합니다.

어느 정도의 워밍업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볼륨을 올리고 Queen의 I Was Born To Love You를 틀어 보았습니다.

첫 시작부터 깊은 저음이 저의 몸과 귀를 빵!!하고 때려 줍니다.

"그래, 이게 JBL의 매력이지~" 역시 제 생각과 맞게 Rock 음악에서 진면목이 들어 나는군요.

비트가 강한 POP과 KPOP을 들어봐도 깊은 저음의 만족도는 상당하였습니다.

모니터 스피커인 만큼 대역폭이 넓고 정확한 소리를 전달하는 4312G와 SA750의 조합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미국의 자존심 JBL!

그 명성에 맞게 훌륭한 모니터 스피커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적당한 사이즈에 가격대비 훌륭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4312G

저희 와인오디오 부산점에서 직접 청음해보시고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와인오디오 부산점 아톰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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