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피커로 유명한 소너스 파베르를 설립한 분이 바로 프랑코 세블린입니다.
수많은 스피커들을 만들어내고 몇 년 후 소너스 파베르 사에서 나와 본인 이름을 딴 프랑코 세블린 (Franco Serblin)이라는
스피커 회사를 설립했으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크테마(ktema) 스피커입니다.
4웨이 5유닛, 2개의 저역용 라디에이터는 컴프레션 로딩 방식이자 인클로저 뒷면의 아랫부분이 음향과 연동되어 음을 발생시키며,
크로스오버 주파수 위 대역 캐비닛 정면의 상부에 장착한 중고역 카본 라디에이터가 주파수 대역의 상당 부분을 소화합니다.
트위터는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28mm 소프트 돔 유닛으로 덴마크의 훌륭한 스피커 유닛 설계의 장인 중 한 명이 제작했습니다.
4인치 미드레인지 2개의 배열은 커스텀 제작으로 완성하였으며 가장 정확한 음악적 통찰력을 재현하기 위해 심장형 음향 레지스턴스 특성이 구현되는
구조로 배치하고 스텝 보상처리한 베플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우퍼는 커스텀 사양의 9인치 메탈 콘 유닛으로 컴프레션 제어 방식으로 방의 음향 특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피스톤 퍼포먼스에 최적화시킨 유닛입니다.
예술 작품이라고 해야 될 것 같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아름다움이 뭔지를 보여주는 사운드.. 특히 헌 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와인오디오에 입고 전시 되어있으니 언제든지 청음 가능합니다.